[아시아투데이]오페라, 시민의 품으로…‘2025 서울오페라페스티벌’ 18일 개막
페이지 정보
작성일25-11-25 11:06 조회19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오페라, 시민의 품으로…‘2025 서울오페라페스티벌’ 18일 개막
18~22일 강동아트센터서 5일간 개최
오페라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.
노블아트오페라단과 서울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'2025 서울오페라페스티벌'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.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종합예술의 정수인 오페라를 일반 대중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.
축제는 18일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코미디 오페라 '버섯피자'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. 현대 희극 오페라의 대가 세이모어 바랍의 작품인 이 오페라는 독살 음모와 불륜, 배신이 얽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.
해설·리허설 공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접근성 높여
|
노블아트오페라단과 서울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'2025 서울오페라페스티벌'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강동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.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종합예술의 정수인 오페라를 일반 대중이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.
축제는 18일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코미디 오페라 '버섯피자'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. 현대 희극 오페라의 대가 세이모어 바랍의 작품인 이 오페라는 독살 음모와 불륜, 배신이 얽힌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.
20일에는 대중에게 친숙한 오페라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'그랜드오페라갈라쇼'가 열린다. 소프라노 김신혜, 김은희, 테너 신상근, 손지훈, 바리톤 이동환과 일본의 소프라노 이천혜 등 국내외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해 110분간 오페라의 진수를 선보인다.
..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


